NIKON F5 | 28-70mm F2.8 | fuji autoauto 200 | fdi scan | photo by pants
처음에는 어떤 것이든지 호기심으로 시작하게 돼-
그러다가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.
시간을 쏟아붓게 되면
그것 때문에 많이 웃고 울기도 하지.
아마도 셀 수 없는 날들을 끊임없는 감정의 포물선을 그리며 살겠지.
그래도 잘할 수 있을꺼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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깜깜한 동굴 속을 하염없이 걸을지라도
주저앉아 울지 않는 건 저 멀리 보이는 빛 때문이야.
그 빛이 내 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거라는 믿음.
곧 이 깜깜한 어둠을 탈출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.
희미하고 가냘픈 빛일지라도 내 시야 밖으로 사라져버린다면
이내 다리에 맥이 풀려 한발자국도 뗄 수 없게 될 거야.
그 빛을 꺼트리지 않고자, 스스로 그 빛을 만드는 나를 발견했어.
막연한 긍정인지, 자기 합리화인지.
어제 언니, 오빠들과 함께 간 선정릉, 삼릉공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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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빛을 만들어내려는 다희에게 힘 불끈! 아자아자!
p.s. 뒷모습이 근데 좀 쓸쓸해보인다. ㅠ
아..웃어야 나답다는데^-^
그것 때문에 날 묶지는 말아야지..
하긴 나답다는 것도
어쩌면 내가 만들어낸 이미지일지도 모르는데..
자기 맘대로 하고 사는 사람은 없을 테니;;
사람의 뒷모습은 항상 쓸쓸해 보이는 것 같아..흡.!
힘 불끈!!
가끔은, 어둠이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. 밝은 빛 아래서는 꼭 발가벗겨진 느낌이 들다가도. :)
어둠이 따뜻하다라..알 것 같기도 하고..
내 마음은 어두운데 세상이 마냥 밝기만하면
발가벗겨진 기분이 들긴하죠,,
참... 요즘들어 버닝하는게 참 무섭단 말이지.ㅎㅎ
무섭기까지 하단 말이양?ㅠㅎㅎ
막 무섭게 찍어대나..;;
원래 하나 빠지면 그거밖에 모르잖어^-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