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 흔하게 그 이름을 들어 왔지만 결코 흔하다 말할 수 없었던 발리.
돌아와서 신혼집 정리하고 어른들께 인사 드리느라 이제서야 사진 몇장 올려 보아요. ^-^
(사실... 오두막과 LX3를 들고 가긴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사진을 별로 못찍었어요. '_';)
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~=_= 발리까지 가는데는 7시간이나 걸려요.
풀빌라와는 또 다른 멋진 부대시설과 맛있는 조식을 제공했던 짐바란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털 호텔.
발리에서 처음 머문 휴식처였어요.
오후 늦게 택시를 잡아 무작정 나온 짐바란 해변가. 한참을 모래놀이 하던 엄마와 딸 둘 그리고 어린 아들내미.
대나무로 연주하는 발리의 전통음악도 그렇고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그렇고...
더운나라답게 느긋하게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.
뭘 찍나 했더니 썬글라스에 비친 바다를 찍는거였군!ㅎㅎ
코카콜라는 어디가나 맛이 똑같더군요. '_'
수염을 안깎아도 귀여운 우리 신랑♡
짐바란 해변가에 즐비한 시푸드 식당들에서는 각자 원하는 해산물을 고르면 무게를 달아 바로 조리?;; 해준답니다.
그러니까 이 알록달록한 킹크랩이 우리가 먹....
킹크랩의 맛도 맛이지만 해변가에 이렇게 테이블을 늘어 놓아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더랍니다.
으아, 분위기 끝내주는...@_@
음 이곳은... 점심을 먹었던 발리 식당인데 이곳도 쌀을 주식으로 하긴 하지만 코코넛 기름인가; 암튼 특유의 소스로
밥을 볶아서 몇번 먹다보면 김치와 고추장이 급 댕기는 것이...
여행사에서 챙겨준 고추장 튜브 끝까지 다 먹고 왔어요. 물론 컵라면과 볶음김치도...-ㅅ-
울루와뚜 절벽 사원에서 낮잠을 즐기던 원숭이.
귀엽게 생긴 외모와 달리 썬글라스나 귀걸이 같은 반짝거리는 물건을 보면 채가는 사악함도?...
두번째 숙소였던 우붓 지역의 행잉가든.
산을 깎아서 만든 이 특별한 풀빌라는 오르내리는데 뱀부로 짠 곤돌라를 타는 재미가 있어요.
저 꽃이 담긴 물에서 목욕을 하고 빗소리를 들으며 천연 식재료로 맛사지를 받고...
이거 참;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는데 말이죠. 꺅-
행잉가든의 공용 풀인데 보기보다 크고 깊은데다가 끝쪽으로 가면 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요.
그러고보니 여기서 찍은 사진이 너무 없네요. 올리려고 보니 아쉬운 -_ㅜ
발리 신혼여행을 통털어 가장 맛있게 먹은 현지식 나시고랭!!
행잉가든에서 이거 만드는 요리사 분은 상을 내려줘야 해요. 어찌나 맛있던지. . . .
돌아오는 길은 아쉽기만 하고...
5D Mark2 | 24-70mm F2.8L | by kimhakw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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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작 일주일 전의 일인데 다녀와서도 계속 바빠서 그런가 아주 오래전에 꿈에서 본 듯한 기분이 들어요.
암튼 인생 살면서 가장 큰일이라는 결혼식도 무사히 잘 치르고 신혼여행도 재밌게 다녀오고
집도 거의 다 정리되었으니 이제 회사로 돌아가 열심히 일을 하....
(잠시 눈물 좀 닦고 -_ㅠ)
다 찾아뵙고 감사 인사 올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소식을 올려 죄송한 마음과 함께
결혼식날 생각치도 못하게 600명이 넘는 손님들이 와주셔서 신랑과 저, 모두가 참 행복했답니다.
다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해요.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께요~^-^
같이 사니까 참 좋네요!!!!!->끝까지 염장 '_'a
보기좋은데요 뭐... 근데.. 이제 다희님과 학원님도 한동안 해외여행은 좀 힘드시겠군요. ㅎㅎㅎ ...
다행이예요. ^-^; 그러게요, 이제 한동안 해외여행은 빠빠이~
임신한지 모르고 연초에 일본 다녀온게 어찌나 감사한지!ㅎㅎ
오우호호... 이거 좋은데~ 내가 찍은거 맞냐? ㅋㅋㅋ
옹 아마도...? ㅋㅋㅋ
오히려 지금 보니까 바다도 시원하니 좋아~^-^
시원 상큼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... :) 이곳이 어딘가요~~ ?
작년에 발리로 신혼여행 갔을 때 찍은거예요~
그 해산물 많이 파는? 바닷가에서 ^-^
우왕 화사~
왕, 비결은 컨트롤 엠정도...?
사진 마음에 드는데요~~ 전 왜 저런 분위기가 ...
고맙습니다 ㅎㅎ
누나 사진 잘 나왔는걸요~
가방 색깔이 매우 마음에 드는데요~~~~ㅋㅋㅋㅋ
큭큭 고마워, 지금은 통통해졌어...-ㅅ-
커브 파일 좋은 거 있음 좀 굽신굽신..
컬러 레이어 마구 올려서 잡는 건 잘 하겠는데 커브는 영 뜻 대로 안 되네영.~
보내드렸고~ 후기 말해줘요! ^-^
보기 참 좋습니다 ^^
그리고 신랑이라는 단어... 저희 부부도 결혼 7년차째 계속 신랑, 색시로 호칭하는데요.
저희 샥시는 종종 아버지께서 이걸로 지적을 하셔서 기분이 안좋곤 한답니다 -_-;
여보~ 라고 할 수도 없고... 으~~ ㅎㅎ
여보는 저희도 두어번 그것도 장난으로 써봤나...'_'
입에 잘 붙지 않아요. ㅋㅋ 아직도 저는 오빠,
신랑은 다희야 부르는데 어른들 앞에선 조심하게 되더라구요.
흑.-_ㅜ
와...이 시진 보니...이뻐지고 싶어...흑흑흑...
어 언뉘~
디게 옛날일 같아! 아흙, 지금은 동그래졌어....-_ㅜ